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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현장취재] 정부출연 연구기관 비정규직 연구원들의 '한숨'
2011년부터 ‘국가과학기술연구회’ 신하 연구원, 기술개발 인력 지원 목적으로 중소기업에 석·박사 연구원 파견… 중소기업 파견 해제된 비정규직 연구원들, ‘정규직 전환’ 기다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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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가 사랑한 호텔] 바다거북과 수영하고 싶다면 이곳으로
르당(Redang). 말레이 반도 동쪽, 남중국해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. 우리에겐 낯선 지명이다. 그럴 수밖에. 직항편도 없고, 섬을 갈 수 있는 시기도 제한적이니. 그러나 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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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국가브랜드 대상]최상급 시설·서비스로 고객 만족도↑
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. 2년 연속 수상이다.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자체 브랜드로 운영을 시작했다. [사진 워커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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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 호텔 멤버십 무조건 가입하는 게 이득
마일리지 쌓기는 여행의 재미 중 하나다. 항공 마일리지처럼 호텔 마일리지도 전략적으로 쌓으면 각종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. [중앙포토] 여행을 다닐수록 차곡차곡 늘어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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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 증후군 극복! 특급호텔 호캉스 떠날까?
설 연휴가 시작됐다. 대가족이 한데 모이는 것도 좋지만, 적어도 연휴 중 하루 이틀은 우리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. 연휴가 짧은 탓에 따로 여행을 계획하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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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명절 떠나시나요? 인터넷서 환전하고 공항서 찾으세요
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제2 여색터미널에 영업점의 객장엔 고객 대기석 대신 검정색 그랜드피아노가 놓여 있다. 은행측은 "고객들이 신기해하면서도 클래식을 들을 수 있어 만족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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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 국내선 도착 1시간만 늦어져도 운임 10% 보상
비행기 출발이 늦어지거나 결항되면 항공사는 승객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. 정비 소홀 등 항공사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다. 천재지변이나 공항 사정 때문에 지연·결항이 되면 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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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장·우체국·병원·세탁소 … “인천공항엔 별게 다 있네”
인천공항 이용객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.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이용객(출입국자 기준)이 6152만명으로 전년(5715만명)보다 8% 늘었다. 특히 인천공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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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시아나, 장거리 비중 전체 노선의 60%로 높이겠다”
김수천. [연합뉴스]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30년을 위한 비전으로 ‘장거리 노선’ 카드를 꺼냈다. 김수천(사진)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6일 오전 서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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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살 아시아나항공의 향후 30년 비전은 '장거리 노선'
아시아나항공의 A350 1호기 도입식이 지난해 4월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열렸다. 인천공항에 도착한 A350 앞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,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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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·극장·우체국·병원…"인천공항엔 없는 게 없네"
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설치된 미술가 자비에 베이앙 작가의 '그레이트 모빌'. 수준높은 미술품과 공항의 편의시설이 잘 어울어진다. [중앙포토] 인천공항 이용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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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마음에 드는 자동차 사기 전 대형 스크린에 띄워 성능 점검
디지털 콘셉트 차 전시장 자동차 전시장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. 신차가 빼곡하게 들어선 공간부터 화려한 조명 아래 모터쇼 같은 흥겨운 분위기를 내는 전시장까지 다양하다. 세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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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 폭설로 출발 지연된 항공편, 보상 어디까지?
1월22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. 유례없는 폭설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를 뚫고 천신만고 끝에 김포행 대한항공 KE2710편에 올라탔다. 비행기는 공항의 출발신호를 기다렸다. 창밖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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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발코니 딸린 소형 1990실 … 초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
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새로운 수익형 상품으로 ‘생활형 숙박시설’이 각광받고 있다. 생활형 숙박시설은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주거시설로, 대개 레지던스라 불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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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발코니 딸린 소형 1990실 … 초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
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새로운 수익형 상품으로 ‘생활형 숙박시설’이 각광받고 있다. 생활형 숙박시설은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주거시설로, 대개 레지던스라 불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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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칸으로 나눠진 프라이빗존 늘려, 마일리지 이용자와 공간 분리
━ 2터미널 개장, 확 달라진 인천공항 라운지 공항 라운지는 비행기 탑승을 앞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다. 뷔페식으로 식사할 수 있고, 음료나 와인·위스키·맥주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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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·짐 나르고 쇼핑까지 척척 ‘생활로봇 3총사’
왼쪽부터 순서대로 서빙 로봇, 포터 로봇, 쇼핑카트 로봇. ‘로봇이 본체에 내장된 선반에 룸서비스로 시킨 음료수를 담아 가져온다. 슈퍼마켓에선 로봇이 내가 필요한 상품이 진열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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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안내·청소·음식서빙까지…못하는 게 없는 로봇
'로봇이 본체에 내장된 선반에 룸서비스로 시킨 음료수를 담아 가져온다. 슈퍼마켓에선 로봇이 내가 필요한 상품이 진열된 장소로 안내해준다.' 이런 세상이 머지않았다. LG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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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부부처 소속 직원돼 기뻐요”… 행안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
정부세종청사에서 조경관리원으로 일하는 김응조(44)씨는 “소속된 용역업체가 입찰을 통해 일을 받아야만 고용이 승계되면서 불안감이 적지 않았다”며 “1년 단위로 작성하던 근로계약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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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넬부터 삼진어묵까지···T2 인천 '공항놀이' 완전정복
━ [여행의 기술]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공항놀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(T2) 개장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. [중앙포토] 2001년 문을 연 인천공항이 2018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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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,3000명 직고용 7000명은 자회사 정규직으로
인천공항공사는 26일 공항공사 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일영 사장(오른쪽)과 협력사 소속 노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 전환 방안에 합의했다. 오종택 기자 비정규직 1만명의 연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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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‘비정규직 정규직화’ 타협 직전 노조원 만난 文 대통령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2일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'찾아가는 대통령<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!>'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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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직 반대 부딪힌 ‘비정규직 제로화’…인천공항 노조 54.3% ‘반대’
지난 5월 1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'찾아가는 대통령,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!'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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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권·수하물 위탁 5분이면 뚝딱, 신체 검색은 영상으로
━ 내달 18일 문여는 인천공항 2터미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. [사진 인천공항공사] 대한민국의 하늘 길을 여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새해를 맞아 새 단장을 한다.